2017/10/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쿤까페 세곳 비교 라쿤을 무척 좋아하는데,라쿤카페가 있다는걸 알고 몇군데 가봤다.지금까지 가 본 곳은 세군데인데, 각각 다 다르기도 하고라쿤들의 성격도 세군데가 다 다르긴 하지만 대강 어떤지는 알 것 같다. 가 본 세 곳을 간단히 기록. 1. 홍대 맹쿤 (2호점) 얼마전 포스팅 한 곳이다.가장 먼저 가 본 곳이고, 현재까지는 가장 마음에 드는 곳. 최근 TV 프로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러시아 소녀들이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한쪽은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 여기엔 동물들이 없다. 라쿤, 강아지와 노는 곳은 분리되어 있다.물론 이 안에도 테이블은 있다.라쿤이 다섯마리(아님 여섯마리. 확실하지 않음)로 꽤 많은 편이고, 강아지도 몇 마리 있다. 웰시코기 몇 마리와 프렌치불독. 라쿤들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무척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