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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세종시]스시타이킨 세종시 유일의 스시야 스시타이킨예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계속 휴무일과 겹치는 등 여의치 않아서 못가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청주의 스시 키타이와 이름이 헷갈려서 예약을 잘못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몇번 확인하고 예약.=_= 건물이 신축인지 대부분 공간이 비어 있고 2층에는 스시타이킨을 비롯해 몇 개의 점포만 영업중. 메뉴는 런치 3만, 디너 5.5만.가격 좋다. 1시에 예약했는데 12시 40분쯤 갔더니 자리가 만석이라옆의 테이블에서 잠시 앉아 기다렸다. 그 전 팀이 모두 나가고 자리를 치우기 전에 한컷. 간단하게 자리 청소 후 안내받았다.기본 세팅. 스시 접시. 젓가락도 예쁘다. 자왕무시로 시작. 근데 흔들렸네.=_=다른거 하나도 없이 그냥 계란만으로 만들었다.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따끈따끈한 계란이야.. 더보기
North Face S8k 어쩌다보니 신발을 두개 샀다. 첫번째는노스페이스의 S8K. 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처음엔 여기까지 올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_- 는 반쯤은 농담이고 (반은 실제임)엘부르스 갔을때 이중화가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베이에서 저렴한 모델들을 찾던 중에 걸린 놈이다.엘부르스에서 대여해서 신었던 Scarpa의 Inferno는 매우 유명한 이중화지만, 외부 쉘이 플라스틱이라서 많이 딱딱하다.요즘은 그런 플라스틱 이중화보다는 바깥쪽 쉘이 부드러운 이중화를 많이 신는다고 한다.대표적인 모델이 Scarpa의 Phantom 시리즈와 La sportiva의 batura인데, 둘다 워낙 인기모델이라 비싸다.스카르파의 팬텀이 발볼이 넓어서 동양인 발에는 더 잘 맞는다고들... 원래는 Vasque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