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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히스토리 게라지,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

유니콘 건담을 보고 나서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를 보러 비너스 포트로 이동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히스토리 게러지가 있어 구경.


60년대부터의 차들이 많다.


도요타 퍼블리카 (1962)



마츠다 캐롤 (1962)



도요펫 코로나 (1961)



도요펫 코로나 (1966)



도요타 크라운 (1969)



닷선 1000 (1960)



일본차 외에도 있다.

피아트 500D (1962)



폭스바겐 비틀 (1957)



BMW 이세타 300 (1960)



메서슈미트 KR175 (1954)



도요타 2000GT (1969)



닛산 페어레이디 432 (1971)



이스즈 117 쿠페 (1971)



이렇게 차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다.



도요타 셀리카 1600GT(1974)



도요타 스포츠 800 (1965)



혼다 S800 (1966)



백투더퓨처의 드로리안 DMC12도 있다.


올드 카들을 구경하고 나서



비너스 포트를 지나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로 이동.

사실 여길 보러 왔다.



엄청나게 크다.



도요타의 최신 차는 다 있고, 컨셉트카도 볼 수 있다.



이런 것도 있다.



그냥 구경만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체험하는 곳들도 있고,

심지어 모두 무료.

아무래도 도요타라는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하는 곳이니....



먼저 줄이 짧아 보이는 VR부터 한번 하고,



옆에 있는 이 FT1을 체험하는건데,

은근히 실감은 많이 나는데,

화질이 너무 후져서 좀 아쉽다. 신경좀 쓰지...ㅎㅎㅎ



그리고 이런게 있길래 뭐 랠리 게임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고 일반 가솔린차와 하이브리드 차를 비교해서 몰아보고 연료 100ml로 갈 수 있는 거리를 비교하는 체험이다.

근데 내가 하이브리드 차를 몰고 있음에도 실제와는 악셀 감각이나 핸들 감각이 너무 달라서...=_=

근데 엄청 잘하는 사람도 많던데, 아마 많이 해본거겠지?


35분 대기라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20분 정도 기다리니 탈 수 있었다.

기계가 두 대이고 한명당 5분 정도는 타는 거라서 줄이 금방 줄지는 않는다.



그 외에 이런 시판차들 구경도 할 수 있다.



경기용 차들도 있는데, 이건 앉아볼수는 없다.



근데 그 옆에 레이싱 게임이 있음.

이건 기계가 많아서 대기 거의 없이 바로 할 수 있었다.



도요타 86



수소차인 미라이인데,

이전에 도쿄시내에서도 본 적 있지만 생각보다 디자인이 꽤 예쁘다.



이건 뭔가 했더니

드라이빙 체험이라고...

미리 예약을 하면 레이싱 차를 타 볼 수 있다.



이런 차들을 타는 모양.



이렇게 밖의 트랙에서 타는건데,

처음에는 내가 직접 운전하는건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면 옆에 타서 체험하는 것 같다.



코롤라 스포츠.

이거 예쁘다.



이런차도 있다. 경차 아님.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감.

밖으로 나왔는데 줄이 길게 서있다

알고봤더니 Zepp 이라고 라이브 하우스라고 한다.



이건 관람차.



옆에 또 운전하는 곳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애들 노는 곳.



해가 점점 지고 있다.



이제 야경을 볼 차례인데,



오다이바에서 처음 왔었던 해변 쪽으로 다시 돌아왔다.



완전히 깜깜해지지는 않았지만 레인보우 브릿지를 한장 찍고



밤의 Decks.

더 운치 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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