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lofs Roc Claw Men

*熙* 2017. 12. 13. 22:01

신발을 또샀다.-_-

사실 지난번에 산 가이드 태니가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중고로 처분해버리고 다른 신발을 샀다.


하글롭스. 스웨덴 브랜드던가?



Roc Claw Men.

용도는 뭐 가이드 태니나 비슷한 어프로치화.



색깔이 예쁘다.

사실 예뻐서 샀음.



좀 저렴하게 사서...바닥이 비브람은 아니다.

아식스와 뭔가 기술제휴를 하는 것 같다. 뒷굽쪽에 젤이 들어있다는데 그것도 그렇고...



고어텍스나 그런건 아니고...아마 물에 젖을 것 같은데 그런 용도론 안쓸거니까...


신어봤는데 발볼이 조금 좁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고 새끼발가락이 아프지도 않다.

유럽브랜드는 항상 발볼이 문제였는데 이정도면 다행...


그룬텐과 S8k에 이어 이제 등산화가 세개.=_= 

종류별로 하나씩 있으니 더 살일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