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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 Fall

아침도 먹었으니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

예전 포스팅을 찾아보니 2011년인데..그럼 12년 만이네...ㄷㄷㄷ

 

 

 

폭포는 여전하다.

일단 미국쪽 폭포부터 구경하고 천천히 걸어서 캐나다쪽 폭포로 이동.

폭포 유람선은 4월정도부터 운행이라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다. 아쉽.

 

 

 

미국쪽 폭포.

캐나다쪽 폭포를 보기 전에는 이것도 커 보이는데,

 

 

 

역시 캐나다쪽 Horseshoe 폭포가 압도적이긴 하다.

 

 

 

좀 더 가까이 가서 한컷.

 

 

 

워낙 수량이 많아서 물보라가 계속 피어오른다.

 

 

 

이런 느낌.

 

 

 

광각으로 찍으면 이렇다.

 

 

 

유람선은 못타니까, 

Journey behind the falls라고

폭포 뒤쪽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끊었다.

인당 CAD16+세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이런 터널을 따라 가면

 

 

 

폭포 옆과 뒤의 세 군데에서 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 

 

 

 

먼저 나오는 곳은 폭포 바로 옆인데,

 

 

 

이런 느낌.

폭포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미국쪽 폭포를 보면 이런 느낌.

하나 더 아래층에 아예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지금은 닫았다고 한다.ㅠ_ㅠ

 

폭포 뒤쪽 관람하는 곳은...그냥 물만 계속 쏟아지는 풍경인데,

뭐 대단하긴 한데, 오히려 볼 건 없는 느낌.

사진을 찍은 줄 알았더니 동영상만 찍어서 사진이 없네.-_-

 

 

 

다시 나와서  폭포 바로 옆에서 한컷.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는 여전하다.

 

다음엔 또 언제 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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