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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Fort Canning Park

클라임 센트럴 푸난점 앞에는 포트 캐닝 공원이 있어서

온김에 잠시 둘러봤다.

 

 

 

포트캐닝 공원 가는 길.

 

 

 

입구. 사실 입구는 여기저기 있다.

여기 입구 바로 옆에는 결혼등록소 같은게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부신랑들이 옆길로 내려온다.

 

 

 

뭐가 많은데, 그냥 적당히 둘러봄.

 

 

 

공원은 잘 조성되어 있다.

 

 

 

지도.

 

 

 

스파이스 가든이라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뭐 의미가 있는 공간인가 본데, 자세히 안봄.=_=

 

 

 

바로 옆으로 가니,

 

 

 

 

 

 

 

막 결혼한 사람들이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넓은 초원.

 

 

 

뜬금없이 돌아다니는 닭한마리.

 

 

 

여기는 tree tunnel이라고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라고 한다.

 

 

 

이 계단에 서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함.

 

 

 

보통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는데,

 

 

 

그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여기 줄서서 대기중이다.

난 그냥 패스.

 

 

 

14세기 말레이 왕이 살다가 19세기에 영국군이 주둔, 2차세계대전중에는 일본군이 주둔하던 곳인데,

아무래도 군사 관련 건물이나 구조물들이 많이 있다.

 

 

 

벙커같은것도 있고,

 

 

 

아무래도 요새이다보니 입구도 튼튼하게...

 

 

 

군영이나, 기타 건물들의 배치가 바닥에 그려져 있다.

 

 

 

Artillery Barraks

 

 

 

제대로 둘러 보려면 가이드 투어가 있는 모양인데,

시간도 없고 그냥 적당히 보고 나왔다.

 

 

 

이런건 좀 동남아시아 느낌이다.

 

 

 

신기하게 한국어가 공용어에 포함도 안되는데 써있음.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포트캐닝 공원 안에 있는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케잌들과,

 

 

 

빵들이 있는데, 뭐 그냥 보고 나왔다.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사람도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고...

 

 

 

공원이 언덕위에 있어서, 일부 위치에서는 시내도 잘 내려다 보인다.

 

안더우면 좀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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