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렌트가 필수라서 차를 빌렸다.
BMW i3
제주는 전기차 렌트가 저렴해서 좋다.
다만 혼자나 둘이 타고다니긴 좋은데 그이상이 되면 좀 힘들 것 같다.
저녁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탑동 숙소근처 식당 중에 문을 연 곳이 별로 없다.
원래 물항식당이나 대원가를 가려고 했으나 둘다 일찍 닫아서
결국 산지물식당으로 갔다.
갈치구이 (6만)
가격은 좀 많이 비싸지만, 크기도 크고 맛은 좋다.
사실 요즘 제주에서 갈치구이 가격은 다 이정도라서...꼭 갈치구이를 먹어야겠다면 어쩔 수 없음.
물회도 맛있다.
지난번에 제주왔을때 못가본 수제맥주집 맥파이에 들렀다.
사람 엄청나게 많고, 분위기도 좋다.
맛있는 맥주 한잔.
기분좋은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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