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도안동]오타 건강검진을 받고 차량 틴팅 AS 받을 일이 있어서 도안동쪽에 갔다가점심을 먹어야 해서 검색하다 발견한 집 오타(ota)우동을 파는 곳이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 같고,가게 외관은 깔끔하다. 내부도 깔끔. 주방은 저쪽에 있다. 반 오픈키친. 가격 괜찮고, 퀄리티를 생각하면 더더욱... 자가제면에서 기대감 상승. 토리텐 붓가케 우동 (8500원)냉우동이 더 쫄깃함을 느낄 수 있기에 냉으로 주문 (덥기도 했고) 비주얼은 일단 합격. 튀김은 먹어봐야 알겠다. 반찬은 별거 없고저 소스는 아마 튀김용이거나,아님 내가 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해서 나온건지도. 일단 닭튀김은 다리살이라 좋았고면발은...대전에서 갤러리아의 니시키가 없어진 이후 히다리가 최고였는데 (가본데가 그정.. 더보기 [양재]파스타집 양재 더케이호텔에 출장을 갔다.더케이 호텔 옆 블루핸즈에서 손세차를 해주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지난번에 만족했기에이번에도 세차를 맡겼다.세차는 뭐 30-40분이면 된다기에 주변에서 점심이나 먹을까 해서 둘러보다가파스타가 저렴하길래 들어간 곳 1층은 커피집이고 2층은 파스타집인데,내부는 아기자기하다. 점심시간이라 주변 직장인분들이 계속 들어온다. 가게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것도 좋음. 테이블 창밖풍경. 가게 이름이 더 파스타집 (앞에 7은 상호에 없었던 것 같은데?)파스타도 저렴하고, 피자도 저렴하다.내가 좋아하는 오일 파스타는 단돈 9천원!!알리오 올리오도 아니고 새우도 들어가는데!!! 비주얼 좋다. 물컵이나 식기, 피클은 모두 셀프.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심.. 더보기 [대전]태화장 전통의 대전 중국집인 태화장난 몰랐는데 유명하다고 하더라... 대전 구시가지쪽에 위치.차를 얻어타고 가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다.건물 전체가 중국집임. ㄷㄷㄷㄷ 옆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건물 크기에 비해 그다지 넓지는 않다. 건물 내부는 완전 미로...ㄷㄷㄷ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여러개 있는데,2층에서는 연결되지 않는다.계단을 잘못 선택하면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제대로 된 계단을 통해 다시 올라가야함. 내가 좋아하는 원탁. 규모에 비해 요리 가짓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메뉴판도 두 페이지로 끝임.뭐 쓸데없이 메뉴 많은것보다는 이런게 오히려 신뢰가 간다.그리고 태화장의 시그니쳐는 멘보샤인데, 멘보샤는 메뉴판에 없음.=_= 그정도로 유명하면 넣어줄 만도 한데... 일단 군만두 .. 더보기 [대전]무라텐 오랜만에 무라텐. 내 최애 식당 중 하나이고 포스팅도 이미 여러개 있으니까 간단하게만... 아나고텐동 (1.5만)여전히 장어 크기 좋고 맛도 좋다. 튀김 덜어놓고 맛있게 냠냠. 몇년째 가격도 별로 안오르고 품질도 그대로라 참 좋다.앞으로도 또 와야지. 더보기 [제주]집아페 제주에 저녁에 도착해서숙소인 서귀포까지 가기 전에 배가 고파서 밥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집아페가 생각났다.초밥 가성비가 엄청났던 기억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방문. 여긴 무조건 모둠초밥이 진리1.8만 밑반찬은 별 거 없다. 손님이 별로 없는데도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빨리 가서 자야하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투덜댔지만음식이 나오는 순간 기분이 좋아짐. 1.8만 초밥에 이런 구성이 가능한 곳은 전국에 몇 없을 듯? 된장국과 함께 냠냠. 역시 기본 초밥의 가성비는 최고. 더보기 [부산]동백성횟집 부산 해운대에 출장이 있어 갔다가같이 간 분들과 방문한 동백섬횟집. 완전 해운대 코앞에 숙소를 잡았는데, 걸어서 갔다. 기본 세팅. 메뉴는 이런 식.인당 가격이 올라갈수록 비싼 회가 나온다고 한다.우린 가장 기본인 5만원짜리 주문. 전복죽. 대선 소주 등장. 회는 도미와 광어 등등이 나온다.이게 3명분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난다. 회가 꽤 찰지고 맛있었다. 냠냠. 회의 퀄리티는 꽤 좋다. 물론 가격이 있으니 좋아야겠지만... 산낙지랑 해산물도 나온다.이것도 신선함. 멍게가 맛있었다. 이게 뭐더라 아귀수육이던가?여튼 이것도 퀄리티가 좋다. 술마시면서 흡입. 튀김도 나온다. (무슨 튀김이었는지 기억 안남)보기엔 그냥 그래 보이지만 따끈따끈하니 충분히 맛있다.. 더보기 [대전]다운타우너 버거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지하에 있는 다운타우너 버거 GFFG라는 외식사업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GFFG는 처음 들어봤지만, 카페 노티드를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노티드 도넛은 한번 먹어봐서 아 그런가보다 함. 버거 가격은 이정도. 아무래도 요즘 물가도 그렇고 비싼 가격. 특히 프라이류가 엄청 비싸다.=_= 코울슬로를 좋아하는데, 주문불가라 아쉽. 트러플머쉬룸버거, 치즈버거, 슈림프 버거에 치즈스틱 두 개와 고구마프라이 추가. 참고로 치즈버거와 슈림프버거가 내꺼임. 보통 버거집에 가면 프라이 대신 버거를 두 개 먹는 편인데, 여긴 프라이 가격이 워낙 비싸서 더더욱 버거먹는게 이득. 치즈버거 (8300원) 가장 기본 버거인데, 맛있다. 밸런스도 잘 맞고,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버거. 특히 참깨가 왕창 들어.. 더보기 [대전]인터시티호텔 더 스크래치 주중 런치로 뷔페를 먹었다. 대전에서 뷔페를 먹으면 보통 롯데시티호텔의 씨카페를 가는데, 인터시티호텔은 처음이다. 12시 시작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다녀오는길에 사진만 좀 찍었다. 일단 씨까페에 비해 훨씬 넓다. 즉석조리로 쌀국수 코너가 있고, 돈목심 스테이크와 그 옆에 LA 갈비가 있다. 그리고 새우구이. 껍질 까는게 귀찮아서 한개만 먹음. 음료코너. 커피 외에 주류는 모두 유료. 주스는 무료이며 반대편에 있다. 후식코너 빵과 케이크, 과일 몇 종류가 있다. 판나코타, 티라미수, 양갱 등등. 샐러드코너 시작. 그러고보니 견과류를 안먹었네...좋아하는데... 샐러드코너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좀 특이한 메뉴도 있고 고등어 카르파치오와 해산물 세비체같은 메뉴가 있는데 보통 뷔페에서 못보던거라 신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