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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4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개봉 2011 미국

평점 3.5

 

사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님.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닥 땡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겠다.

일단 탐크루즈를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다가,

약간 뻔한 스토리라서 흥미가 당기지 않는다고 할까... 

근데 뭐 그냥 한번 보러 가봄.

 

근데 기대를 눈꼽만큼도 안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

스토리야 뭐 단순하니까 그렇다 치고, 

영화에 나오는 각종 소품들이 흥미로운 경우가 많았던듯.

시선을 인식해서 뒷 모습을 프로젝션해주는 방식의 광학미채라던가..

액션도 좀 뻔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긴장감 있었다.

킬링타임용 액션 무비로는 손색이 없는듯.

다만 그 이상은 전혀 아니기에 별은 세개 반.

 

그나저나 악역으로 나온 아가씨가 참 예뻤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니라 같이 영화본 세명다 그런 얘길 했음.

그래서 집에와서 검색.

 

 

Lea Seydoux 프랑스 아가씨인듯.

이아가씨는 웃는것보단 무표정한게 예쁜데...

특유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그러고보면 프랑스 여자들이 좀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듯, 소피 마르소도 그렇고...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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