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벳부 도착

소닉 21호를 타고 2시간을 달려 벳부 도착.

기차역에서 출구루 나가는 길에...

벳부 역은 그다지 크지 않다.

일단 배가 고파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벳부역 근처의 식당을 타베로그에서 몇 군데 검색해 갔다.

원래는 오다와스시나 타츠노야를 가려고 했음.

라면은 이미 먹어서 먹기 싫고...

걸어서 별로 멀지 않은 곳들만 검색했기 때문에 일단 걸어서 이동.

오른쪽이 라멘 라이라이.

그냥 지나쳤고...

요상한 차가 있어서 한장 찍고...

오다와 스시 도착.

근데 준비중. ㅠ_ㅠ

2시를 갓 넘겨서 갔는데, 점심 시간은 두시까지라고...

이정도의 상황은 이미 예상했으나...

찾아본 모든 곳이 점심시간이 두시까지.-_-

라멘집은 가기 싫고...

결국 그냥 역사 안의 밥집에서 한끼...ㅠ_ㅠ

에비우동과

도리텐 정식을 주문.

맛은 뭐 그냥저냥. 

솔직히 말하면 우동은 내가 안먹었지만 면이 좀 별로였고,

도리텐 정식은 먹을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