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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옥마산 패러글라이딩장

대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무궁화수목원 가는 길에 보니 산 위에 패러글라이딩용인지 나무가 깎인 곳이 보인다.

당연히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차로 올라갈테고, 중간에 패러글라이딩장이라는 푯말도 보였다.


저기 가보자 싶어 무궁화수목원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보고 차를 돌려 산 위로 향했다.



성주산인줄 알았는데

네비상으로 보니 옥마산이라고 한다.

대전 식장산과 마찬가지로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하는 분들이 많다.




오오 멋지다.




돈내고 하는 텐덤 패러글라이딩은 안보였고

다들 싱글로 본인 장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인 모양.

코로나때문에 텐덤은 운영을 안하나?




사람들이 차례로 하늘로 날아오른다.




밑에서 봤을때 누렇게 나무가 깎인 것처럼 보인건

여기 깔아놓은 매트인가 보다.




패러슈트를 펴서




뒤쪽으로 조금만 뛰면 금새 뜬다.




패러글라이딩 뿐만 아니라 행글라이더도 있다.

행글라이더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저쪽에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도 있는데,

아직 공사중이라서 올라가진 못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완전히 맑지는 않았는데,




그러면 어떠하리.




한분 또 준비.




바로 날아오르심.




멋지다.




조금 기다려서 일몰을 볼까도 싶었으나,

춥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그냥 내려왔다.


별 기대 안했는데 멋진 구경.


패러글라이딩을 배워볼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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