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cago]Andy's Jazz Club & Restaurant

시카고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은 재즈바에서 음악을 들으며 먹기로...

Andy's zazz club & restaurant에 예약하고 방문.

입장할때 USD15를 내고,

안에서는 그냥 맥주만 마셔도 되고, 식사를 해도 된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보기로 했다.

우리가 본 공연시간은 pm 6:00~7:30이고 그 뒤에 한차례가 더 있다 

 

 

 

일단 예약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다.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공연은 진행중.

 

 

 

이런 느낌. 

 

 

 

메뉴는 이렇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 

그냥 맥주와 안주 정도만 먹으면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생맥주는 잔당 USD9

 

 

 

일단 맥주와 과카몰&칩스로 시작.

 

 

 

Chips & Guacamole (USD12)

식전에 맥주와 먹으려고 주문. 아는 맛.

 

 

 

공연이 한창이다.

아는 노래는 안나오고, 소리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는 불가능.

뭐 음악이 엄청 좋다기보다, 그냥 직접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맥주한잔하는 이 분위기가 좋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한컷. 

 

 

 

chop salad도 주문 (USD16)

샐러드는 지오다노가 더 맛있었다. ㅎㅎ

 

 

 

내가 주문한 Braised Beff Short Rib (USD28)

 

 

 

일행이 주문한 New york strip steak (USD36)

 

 

 

Braised beef short rib은 고기가 부서지도록 오래 조리했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다. 당연히 맛은 스테이크가 훨씬 낫다.

 

 

 

맥주 또 한잔.

즐겁게 먹고 마시다 보니 공연이 끝났다.

7:30분이 되니 다음 공연 준비한다고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기에 나옴.

 

 

 

자리를 비우고 다음 공연을 준비.

 

 

 

나갈때 보니 입구 앞에 다음공연을 보려고 줄을 서 있다.

 

 

 

네이비 피어로 가서 야경을 좀 보다가 숙소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김고기  (0) 2023.05.30
[서귀포]자연스러운 식당  (0) 2023.05.27
[Chicago]Giodarno's Pizza  (0) 2023.03.30
[Chicago]Volare Ristorante Italiano  (0) 2023.03.30
[Niagara Falls]The Farmhouse Cafe  (0)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