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더 플라자 호텔에서 행사가 있어 출장다녀왔다.
사진이 몇장 안니 그냥 한군데 몰아서...
첫날 리셉션이 있어서 22층 Xystum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일찍 간 것 같다.
아직 준비중.
그래서 1층 라운지로 내려와 잠시 시간때움.
특급호텔 라운지 위엄. ㄷㄷㄷ
더 플라자 호텔은, 정식 명칭도 The Plaza, 라운지 이름도 The Lounge 다.
뭔가 자신감이...ㅎㅎ
찍다보니 느끼는 건데,
CM1이 오토화밸이 좀 많이 별로인거 같다.
커스텀 화밸을 안맞춰주면 여지없이 파랗거나 노랗거나...
시청 앞이라 시내 경치는 최고.
비가 오더니만 이내 갠다.
음료는 이미 많이 마셨고 앞으로도 많이 마실거라 팥빙수로.
맛은 좋았는데,
가격이 ㄷㄷㄷㄷ
뭐 어쩔 수 없지...
다음날 아침에 들른 쥬씨
요새 서울에서 핫하다는데, 질좋은 생과일 쥬스를 매우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
왜 싼지 구구절절 설명.
근데 정말 엄청나게 저렴하고 맛도 좋다.
기본적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과일 본연의 맛이 나는 점이 가장 장점.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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