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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랜드

사실 몇주전에 다녀온거지만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야 포스팅.

용인에 다녀왔다.

주 목적은 에버랜드와 용인민속촌.


첫날은 용인에 오후에 도착해서 에버랜드로 직행.


야간권을 생각하고 간 거였는데,

주말인데다 날씨도 좋으니 야간에도 사람이 많다.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 좋다.



일단 에버랜드에 온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인 T-express를 타러 이동.

동물원 쪽으로 가는게 빠르다.



일단 T-express로 직행했는데도 거의 1시간 대기.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루하긴 하다.



목조 롤러코스터라는데, 구조물이 상당히 거대하다.



대기하는 중에도 기차는 계속 지나간다.



한시간 기다린 끝에 탑승장.



그리고 출발.


내가 타본 롤러코스터중에서는 첫째로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타고 싶음.



나올때 보니 10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단다.

내가 오히려 덜 기다린 거구나...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자유이용권을 끊었는데, 저녁예약시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고...

하나만 타고 가기는 좀 그래서 줄이 짧은걸 탔다.



이건 뭐 그냥저냥. 그래도 재밌다.



할로윈이라 그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실 동물원도 가고 싶었는데, 동물원은 야간에는 닫는다고...ㅠ_ㅠ



퇴장.



시간이 없어서 얼마 즐기지는 못했지만,

한적할때 와서 맘껏 놀다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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