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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경주관광에서 다녀온 곳은 석굴암, 안압지, 그리고 첨성대.

근데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지 않았고 어차피 잘 알려진 관광지기에 간단하게 모아서 포스팅.

사실 한군데 더 있지만 그건 별도로...



일단 경주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석굴암.

여기는 석굴암 입구의 대종인데, 천원을 내면 한번 타종할 수 있다.



입장료는 5천원. 조금 비싼 편이다.



매표소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석굴암이 나온다. 

저 위의 건물 안에 석굴암이 있다.



계단으로 조금 올라가면 된다.



연휴이기도 하고 경주 전체에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았다.

석굴암도 예외는 아니어서, 구경하려고 줄이 길게 서 있다.

물론 줄이 금방 줄기는 하지만...


석굴암 내부는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내부 사진은 없음.



석굴암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리탑?



기도접수도 한다.



연등이 예쁘다.



나가는 길.



저녁을 먹고는 안압지로 갔는데....

인파가 엄청나다.

안압지와 대릉원, 첨성대 등은 모두 한군데 모여있기 때문에, 

교통정체도 엄청나고 주차전쟁도...



게다가 안압지는 야경이 예쁜 곳이라

저녁먹고 해질녁에 가니 더더욱 붐빈다.



안압지는 조선시대때의 이름이고

실제 예전 이름은 월지. 원래는 동궁이 같이 있었기에 동궁과 월지라고 되어있지만

동궁은 복원되어 있지 않다.



밤에가면 야경이 아주 좋은데다, 산책하기도 좋아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게다가 입장료도 저렴 (2000원)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에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다.



밤에 가기에는 경주 최고의 장소.



한바퀴 돌며 산책하기도 좋다.


원래 여기에 온 김에 첨성대도 구경하려고 했으나,

교통체증과 주차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

그리고 첨성대는 다음날에 도전.,


그리하여 찍은 첨성대 한 컷.

생각해보니 첨성대를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은데...

이날도 교통체증이 심각해서 엄청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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