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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요트투어

히든클리프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에서 요트투어 프로그램이 있길래 예약.

원래는 오후 한시정도 배를 타기로 되었는데, 예약하는동안 예약이 마감되어 4시 배를 타게 되었다.



우리가 탈 배.



간단한 음료나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근데 배가 불러서 먹지는 않음.



출발.



앞의 데크가 구경하기 좋다.



망망대해. 



근처의 주상절리를 먼저 본다.



주상절리를 보고 난 후에는 바다로 나간다.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나도...



승무원들도 신났다. ㅎㅎ



우리보다는 조금 작은 배.



중간에 줄낚시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냥 구경하는게 좋아서 낚시는 하지 않았다.



배가 지나가는 곳에 퍼져나가는 포말.



여기가 명당이다.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 인물사진을 빼고 나니 올릴사진이 많지 않다.



어렵게 사람이 없을 때 한컷.



실제로는 이렇게 사람이 많다.

모자이크하기 힘들어...



2층에 올라왔는데, 아무도 없다.

진작 올라올걸...



조종사만 한분 계시다.



이제 항구에 다시 도착.



즐겁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고 나가는건 정말 기분 좋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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