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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밤의 비엔나 시내

밤에는 특별히 할 일도 없고...

그냥 비엔나의 중심인 슈테판 성당 근처의 밤거리를 배회했다.


일단 오페라하우스 근처인 Karlsplatz역에서 내려서 출발



이 길을 따라서 계속 가면 슈테판 성당이 나온다.



지나가다가 오른쪽을 보면 이런 분수? 도 나온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Stephansplatz 지하철 역.

오른쪽의 aida가 어제 밤에 커피마신 아이다 까페



왼쪽을 보면 이렇게 큰 길이 이어져 있는데, 사람이 무척 많다.



오른쪽엔 슈테판 대성당.

여기가 비엔나 링의 중심이다.

슈테판 대성당은 무척 커서, 어떻게 각도를 잡아도 전체를 찍기가 어렵다. 더 광각이 필요해...



이건 또 뭔지 모르겠네.ㅎㅎ



멋지다.



지나가다 보면 이런 곳들이 무척 많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신기하고 멋지다.

유럽이구나.



호프부르크 왕궁 뒤로 가는 길.

양쪽으로 명품샵들이 늘어서 있다.



호프부르크 왕궁의 뒷편.



다시 아까 그곳으로 돌아와서...



크리스마스는 한참 남았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마켓이 여기저기 열렸다.

여기도 마찬가지.



이렇게 밖에서 먹는 식당이 많은데, 

분위기가 무척 좋다.

나야 뭐 밥도 먹었고 술도 많이 마셨으니 그냥 패스. 혼자이기도 하고...



이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밤이 늦어 상점들은 거의 다 닫았다.



다시 슈테판 성당으로 복귀.

이제 호텔로 가야지.



호텔 바로 앞의 빌라에서 맥주를 샀다.

뢰벤브로이가 두캔에 0.72유로 행사를 하길래 두 캔.

비엔나의 밤거리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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