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글래씨스

거제에는 바다뷰 까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글래씨스에 왔다.

원래 커피를 안좋아하지만, 

음료를 마시고싶어서라기보다 그냥 바다 보러...

 

 

 

완전 바닷가에 있고,

핫플레이스라 사람이 엄청 많다.

 

 

 

내부는 1,2층으로 된 단독 건물.

 

 

 

건물 앞은 이런 식으로 해변에 파라솔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분위기가 제법 멋지다.

 

 

 

분위기 있다.

 

 

 

밖이 너무 뙤약볕이라 힘들다면 건물 안에서도 통창을 통해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카트장이 있는데,

야외에서는 카트의 소음이 들린다는게 좀 단점.

다만 카트가 시간제로 운영되는 건지, 간헐적으로만 시끄럽긴 하다.

 

 

 

글래씨즈 (Glasseas) 일종의 언허유희인가?

 

 

 

아무래도 자릿값이 있다보니 음료값은 비싼 편이다.

제주 말차 라떼 (6.5천), 오미자 티 (7천)

거기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쓰면 무료로 작은 스콘을 준다.

왜 네이버 리뷰가 그리도 많은지 알게 되는 순간.

음료 맛은....엄청 달고 별로...=_=

뭐 음료 맛으로 오는 곳은 아니니까...

 

 

 

2층에서의 뷰도 좋다.

 

 

 

멋지다.

 

그냥 비싼 음료값을 내고 뷰를 즐기러 온다고 생각하면 되는 곳.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조용하고 한적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멋진 까페는 또 가봐야 하니까...ㅎㅎ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스시우다, 집아페  (0) 2022.05.23
[제주]김도희의 갈치창고  (0) 2022.05.23
[거제]성포끝집  (0) 2022.05.14
[대전 노은동]연스시  (0) 2022.05.02
[세종]오유미당 세종보람점  (0)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