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한 줄 알았는데 없어서 뒤늦게...
관평동의 화랑.
처음 생겼을 때부터 갔었는데, 꾸준하게 좋은 맛을 내는 돈까스집이다.
메뉴는 간소한데,
뭐 그냥 등심, 안심, 목살 중에 고르면 됨.
목살이 부드럽고 맛이 있긴 한데, 가성비면에서는 등심이 좋다.
가게는 깔끔하다.
애매한 3시쯤에 갔는데,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지만 주말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근데 가게가 별로 크지도 않은데 일하는 사람이 5명이나...ㄷㄷ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 뿐.
등심카츠 (1.09만원)
등심 돈까스에 밥과 된장국이 나오고, 오른쪽 위는 카레.
메뉴판에 써 있듯 돈까스를 제외한 모든 밥,국,반찬은 리필이 된다.
객관적으로도 아주 잘 튀긴 돈까스.
튀김옷과 분리도 없고, 맛있는 돈까스다.
뭐 요즘엔 워낙 맛있는 돈까스집이 많아서 평범해졌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준수한 곳.
'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 보람동]요이텐 (0) | 2022.07.17 |
---|---|
[세종]르가든블루 (0) | 2022.07.12 |
[대전 용운동]한마음 정육식당 (0) | 2022.07.03 |
[세종 아름동]빠레뜨한남 아름점 (0) | 2022.06.27 |
[대전]반찬호떡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