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득템했습니다.
전부터 맛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제가 마트갈 일이 별로 없어서...
술 좋아하시는 아버지덕에 집에 맥주가 20병이상 상비되어 있습니다만
주로 일반 카스죠.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도 사은품으로 주네요. 근데 분명 2개 주던데 왜 집에오니 3개지...
진리의 홈런볼은 2+1 행사하길래 냉큼.
1.6L PET가 싸긴 한데 그건 한번 따면 다 먹어야 하니까 캔이 낫겠죠.
병으로도 나왔으면 좋으련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병>캔>페트 입니다)
남아공산 홉이라니..멀리서도 왔네요.
최고의 조합.
한캔 마셔본 감상은,
일단 맛이 강한 편입니다. 특히 쌉싸름한 맛이 강한데.
굳이 비슷한 맛을 찾자면 산미구엘이랑 약간 비슷한 듯? 뭐 한번 마셔본거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소하거나 달콤한 편을 좋아하는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맛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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