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까페거리&율동공원

평일 오후에 시간이 나서 여기저기 산책.

먼저 판교 백현동의 까페거리가 괜찮다길래 한번 가봤다.

평일 오후라 썰렁하다.

그래도 예쁜 까페들이 많은데...

이런곳이나...

이런 곳. (여긴 유명한 듯)

분식집도 이렇고...

여긴 사람이 좀 많네...

뭐 평일 낮인데 저녁시간까지는 시간도 좀 남고...시간때우러 율동공원으로...

사실 분당에 오래 살면서 율동공원은 처음 가봤다.

호수가 있는데 오리가 있다.

여기저기 오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 테마파크? 뭐 그런게 있는데...

이렇게 생겼다.

아이들 책이 많은 소 도서관 같은 느낌.

쉬어가기도 좋고...아이들이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