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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켄싱턴 플로라 호텔

삼일전에 급하게 예약한 켄싱턴 플로라 호텔.

특 2급 호텔이고 30-31일 1박에 12만원.

오대산 월정사에서 가까우므로 오대산 등산할 생각이면 위치는 매우 좋은듯.

 


호텔 전경.



창밖 풍경. 앞이 트여서 좋다.



발코니에 나가면 이렇다.

근데 추워...



오대산에서 가깝기에 등산용품점이 있으나...비싸다.

스패츠(게이터)를 하나 살까 했는데 4만 5천원이라길래 GG


그리고 로비 구경.

1층과 2층로비가 매우 넓다.


2층에는 양식당과 까페, 등산용품점이 있다.



여긴 까페.



2층에서 1층 쪽으로 한컷.



1층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여가 공간들이 있다.

한식당과 일식당도 있음.



예를들어 당구대...

근데 한시간에 만원이었던가?-_-



이쪽 창은 2층까지 연결되어 있어 천장이 매우 높다.



1층



1층 복도. 저쪽 끝에 편의점이 있다.



출입구.



사우나와 헬스클럽 요금표. 호텔인만큼 좀 비싸다.



사실 로비는 깔끔하고 좋았는데 객실이 좀 문제.

일단 너무 낡았고, 온돌방이었는데 바닥은 매우 따뜻하지만 웃풍이 있어 이불을 덮지 않으면 추웠다.

그래도 하루 자기에는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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