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8시쯤 되니 밥먹을 데가 별로 없어서 간
서래마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오래전에 갔던 뉴욕 맨하탄의 버거 조인트랑은 관계없는 곳이다.
서래마을 주택가 안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갈 일 없는 곳이다.
일요일 밤인데 사람이 꽤 있다.
가격은 이 정도.
버거라고 생각하면 좀 비싸긴 하지만, 뭐 맛만 있다면야...
초정 탄산수를 주문했는데 이런 병도 있었나?
빅피쉬 + 1/2프렌치프라이+음료 세트
비주얼 좋다.
더 치즈버거 같은데...정확히 기억 안난다.
패티가 무척 두껍고 씹는맛이 좋다.
객관적으로도 무척 맛있는 버거.
다만 빅피쉬는 야채는 없다. 빵+치즈+생선패티+타르타르 소스
양상추라도 하나 넣어주면 좋았으련만...
물론 그래도 내가 생선튀김을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내사랑 코울슬로
5500원인만큼 아주 푸짐하게 준다.
맛있게 먹었다.
근데 뭐 특별한 맛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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