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맛집이 별로 없다 보니,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자주 가게 되는 시즌파이브.
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괜찮아서 양식이 생각나면 부담없이 가는 편이다.
첫 페이지는 파니니,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등의 브런치 메뉴
물론 이름만 브런치고 하루종일 주문가능.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샐러드와 스테이크.
오믈렛 (1만원)
오믈렛을 먹을 수 있는 곳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서...
여기 오믈렛은 내용물도 충실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다.
내용물은 애호박, 가지, 치즈, 햄, 양파 등인데
다 좋아하는거라 그냥 맛있게 냠냠.
로제 해산물리조또(1.5만원)
음...이건 그냥 그랬다.
리조또를 평소에 잘 안먹는 편인데,
지난번에 오징어먹물 리조또를 먹고 맛있어서 주문해본 건데, 이번엔 그냥 그랬다.
이것저것 먹어본 바로는,
오믈렛이나 파니니 종류가 만족스럽고 (아무래도 저렴해서?),
파스타는 몇 개 안먹어봤지만 대체로 그냥 그랬다.
물론 오징어 먹물 리조또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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