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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트리토리아 몰토

 포스팅 할게 많은데 귀찮아서 미루게 되네...

예전건 좀 더 미루고 최신 것부터.

주말에 트라토리아 몰토에 다녀왔다.

상당히 오랜만.

 

 

 발렛 맡기고...

 

 

 내부는 역시 아담하다.

 

 

 테이블 세팅은 뭐...

 

 

 런치 코스로.

나는 메인으로 양고기, 일행은 소고기.

 

 

 기본 빵.

쫄깃쫄깃하고 따끈해서 맛났다.

근데 보기엔 바게뜨인데 바게뜨처럼 딱딱하진 않네?

 

 

 오일에 찍어 먹는다.

오일 향이 상당히 강해서 아주 쪼금만...

 

 

 전채.

딱히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맛나다.

저 오렌지색은 주스가 아니라 당근수프.

 

 

 부르스케타가 젤 맛났다.

 

 

 오늘의 파스타는 고등어 파스타.

고등어 파스타는 처음인데 고소하고 맛있다.

 

 

 일행은 비린걸 싫어해서 명란 파스타.

근데 명란이 더 맛있었다.

고소하고 짭쪼름하면서 약간은 쌉싸름하다.

 

 

 일행의 등심 스테이크.

 

 

 내 양갈비.

 

 

 양고기 특유의 향도 적당히 느껴지면서 상당히 잘 조리했다.

 

 

 등심은 언제나 베리 굳.

이정도 스테이크를 내는 곳은 많지 않다.

 

 

 디저트로는 판나코타.

티라미수가 더 좋은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허브티로 마무리.

 

언제나 기분좋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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