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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Marina bay sands, Gardens by the bay

마지막 날 오후는 시간이 나서 관광을 좀 했다.

딱히 보고싶은데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오게 될 지 모르는데  유명한 곳은 좀 가보고 싶어서...

 

 

 

일단 마리나베이샌즈 쪽으로 이동하면서

머라이언 석상을 보러 갔다.

 

 

 

그래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데 이건 봐야지...

 

 

 

이쪽에서도 한컷.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서 머라이언 인형을 판다(32SGD, 3.2만원) 

머라이언 인형을 딱히 다른데서 팔지도 않아서 한개 구매.

 

 

 

일단 여기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한번 보고,

 

 

 

주욱 돌아서 그쪽으로 간다.

 

 

 

은근 멀다.

일단 더워서...ㅠ_ㅠ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

한컷에 안들어와서 광각으로 찍었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멋지네.

 

 

 

이 앞에 이런 둥근 구같은 건축물이 있는데,

 

 

 

정체는 애플 스토어.

 

 

 

왼쪽 길로 들어가려 했는데, 지금은 막혀있고

지하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쇼핑몰 내부.

 

 

 

애플스토어 가는 지하도로.

이 도로 내부에도 애플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도 가능하다.

 

 

 

애플스토어 진입. 사람 많다.

 

 

 

이런 느낌.

 

 

 

솔직히 애플 제품에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한번 들어와볼만 하다.

시원한데다 앉을 곳도 많아서 그냥 쉬어가기도 좋음.

 

 

 

쇼핑몰 바닥인 지하 2층 한쪽에는 베네치아처럼 이런 운하도 만들어져 있다.

 

 

 

그닥 길지는 않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진입.

 

 

 

높다...ㄷㄷㄷ

 

 

 

사실 호텔엔 관심 없고,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가기 위해 호텔을 지나가는 중.

 

 

 

가든스베이로 가는 다리.

 

 

 

저 멀리 유명한 나무형태 구조물이 보인다.

 

 

 

여기서 일단 조망이 가능.

 

 

 

멋지다.

 

 

 

공원 구조는 이런데,

덥기도 하고 다 돌아볼 생각은 없고 가운데 나무 구조물들만 보기로...

 

 

 

일단 가자.

 

 

 

공원은 무척 잘 조성되어 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위엄.

 

 

 

뭔가 놀이동산 느낌인데,

 

 

 

위를 보면 이런게 보인다.

 

 

 

워낙 거대해서 광각으로 찍어야 한컷에 들어온다.

 

 

 

저 위에 스카이워크같은게 있는데, 유료.

올라갈 생각도 안해봤다.

 

 

 

밤에 조명쇼가 펼쳐지면 정말 예쁘다는데,

오늘 밤에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ㅠ_ㅠ

 

 

 

전망대도 있다.

당연히 유료.

 

 

 

그냥 한번 쭉 둘러봤다.

 

 

 

공원을 벗어나면서 한컷.

 

 

 

지하철역 가는 길.

 

시간이 없어 대강 둘러봤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다 본 것 같다.

이제 지하철타고 차이나타운에 가서 밥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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