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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하얀집 정육식당

동네에 음식점이 없어서..가던곳만 가게 되는군요.

주로 가게 되는 정육식당입니다.

한우 전문점인데..한우를 먹어본 적은 없어요.-_-

   

   

건물이 꽤 큰데 주인 부부내외분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듯 합니다.

   

   

   

이만한 공간이 반대편에 더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세팀정도 있었는데 여긴 저희가 처음.

항상 손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이동네에 몇군데 빼고 손님 많은 식당이 별로 없지요.

   

   

   

숯과 활성탄이 섞여 있습니다.

   

   

   

점심이니 간단하게 돼지갈비 2인분.

고기의 질은 날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체로 일반 고깃집보다는 낫습니다.

양념은 평범하구요.

   

   

   

밑반찬들.

간과 천엽, 게장, 전이 보이네요.

   

   

   

간과 천엽은 소를 도축한 날에만 나옵니다.

여기 10번 좀 안되게 와본 것 같은데 이번이 두번째네요.

   

   

   

고기와 밥을 함께 먹는걸 좋아합니다.

짐승도 아니고 왜 고기만 먹나요?

   

   

   

익어갑니다.

   

   

   

점심이니 간단히 맥주 한병만.

   

   

   

특별한 맛집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고...

관성으로 계속 오게 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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