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서울에서 쉬기로 하고, 첫 끼는 루마니아 식당으로 생각했으나...
폐업.-_-
그 맞은편의 자코비 버거에 가려고 했으나 거긴 대기가 길어서...
그냥 옆에 보이는 버거마인이라는 햄버거 가게로 갔다.
자코비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여긴 우리가 첫손님....역시 매스컴의 힘이란...
근데 여기도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다던데?
그나저나 CM1은 처음 써보는 거라서 세팅을 잘못 건드렸더니 (HDR on)
HDR 합성하느라 사진을 여러번 찍어서 이런 식으로 흔들린듯한 사진이 나왔다.
나중에 눈치채고 껐지만...그 전에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이 이렇다.
맥주는 6000원.
근데 같은 6000원이지만 칭따오는 640ml라서 푸짐하다.
감자(3000원)도 갓 튀겨나와 맛나다.
내가 주문한 과카몰리 버거. (9000원?)
일행이 주문한 파인애플 버거 (이름 불확실함. 8000원?)
기억에 의존한 기록이라 정확하진 않다.
가격 적당하고 뭐 먹을만하다.
특별한 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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