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있던 동안 우리의 생활을 책임져준 좋은마트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 계속 눈이 와서 걸어간 적은 없고 항상 차타고 다님.
조금 큰 동네마트 느낌.
근데 여기의 특장점이라면
간판에 적혀있듯 고기와 회를 판다.
일단 회가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가격도 괜찮음.
초밥도 10개들이 한개에 만원 꼴이니 저렴하다.
근데 못먹어봄.ㅠ_ㅠ
냉동식품류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고
주류도...
심지어 잡화도 판매한다.
뭐 없는게 없음.
이런 느낌.
회를 몇 종류 사다 먹었는데,
이건 어제자 회라서 할인한 대방어 무침.
기대하고 샀는데 그냥 그랬다.=_=
이건 2만원짜리 모듬회.
이건 맛있었음.
판매하는 품목도 다양하고
특히 회와 초밥을 판다는게 큰 장점.
폭설때문에 멀리 못가고 숙소안에 갇혀있었는데,
여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고기도 팔던데, 숙소에서 고기 굽기는 좀 그래서 제대로 못먹은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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