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다녀왔습니다.
밥먹기 전에 일단 관광은 해야겠죠?
존 핸콕 타워 (John Hancock's tower)에 올라가서.
Navy pear도 보고
마천루도 좀 봅니다.
그리고 시카고에 왔으니 피자를 먹어야죠.
시카고에서는 지오다노에서 피자도 만듭니다.
...는 뭐 농담이고
시카고에서 원래 stuffed pizza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람 진짜 많네요.
저희도 한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물론 기다리는동안 돌아다니면서 동네구경했지만...
이쪽은 그냥 바(bar)고 다른쪽으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럼 왜 찍었냐면...그냥 분위기라도...
메뉴판.
stuffed pizza 먹어야죠.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거의 철수한 UNO의 deep dish pizza와 비슷합니다.
근데 여기가 원조겠죠? 아님 말고...
피자 등장.
저는 이렇게 치즈가 많은 피자가 좋습니다. 토핑따위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남자 둘이 먹어도 배부릅니다.
보기엔 좀 그래도 맛은 좋아요.
뭐 엄청 특별한 맛이거나 한건 아니지만
맛있고 값도 저렴하니 명물인게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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