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샀다.
Jaybird 의 Bluebuds X
작으면서도 재생시간이 긴 걸 찾다보니...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이어폰과 캐링케이스가 들어있고
매뉴얼은 영어와 한글로 두개 들어있다.
이어팁은 세가지 종류,
오른쪽은 Boss Triport처럼 귓바퀴에 끼울 수 있는 부품이다.
격한 움직임에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게 해 준다.
이것도 크기별로 세종류.
컨트롤러는 단순하고 그만큼 가볍다.
유닛은 어떤 방식인지는 잘 모르겠고, 구멍이 꽤 크다.
재질은 가격에 비해 그다지 고급스럽지는 않은 듯.
이어팁은 가장 큰 것이, 귓바퀴 고정기는 가장 작은 것이 맞는다.
세팅 완료.
충전은 저렇게 오른쪽 뒷부분이 분리되는데
마이크로 USB가 호환되므로 스마트폰용 충전기를 써도 된다.
일단 음질은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블루투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 착용감이 기존에 내가 쓰던 Plantronics 것과 비교가 안되게 좋고, 재생시간도 길다는 점이 장점.
그리고 시험삼아 전화통화를 몇번 해봤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통화도 잘 되는 것 같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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