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올리려니 번거로워서 한꺼번에.
이날은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먼저 코벤트 가든.
이렇게 되어 있다.
활기찬 분위기.
내부는 이렇다. 아래에서는 음악 공연도 진행중.
사람들은 식사중이고,
이사람들은 아마도 그냥 길거리 악사들인것 같다.
자그마한 가게들.
반대편으로 가니 어떤 여자가 서커스 공연을 하고 있다.
저 아저씨는 관객중의 한명인데 불려나와서
느닷없이 바이킹 복장을 하고 공연을 도와주는 중.
군형잡기. 그 후에 저 아저씨한테 칼을 건네받아 저 위에서 저글링을 했다.
애플 마켓.
그냥 흔하게 열리는 유럽 마켓이다.
옆으로 나와 대영박물관에 갈까 했는데
애플 스토어 발견.
신형 아이폰도 구경하고
와이파이도 되고 앉을 곳도 있기 때문에
한국에 전화를 좀 했다.
이리저리 길거리를 지나
오늘은 숙소에서 시내로 나가고 돌아오는 것 외에 모든 루트를 걸어서 이동.
이 건물은 주인이 한국인인지 1층 식당이 모두 한국 식당이다.
다시 대영박물관. 포스팅은 따로 했으니 패스.
다음은 내셔널 갤러리로 이동.
역시나 엄청난 규모.
이걸 무료로 운영한다니...
가장 좋아하는 반 고흐 작품 위주로 봤다.
해바라기도 있다.
더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나와야 했다.
탑 구경.
내려와서 내셔널 갤러리 쪽으로.
다시 탑.
뭐더라...
빅벤도 구경. 멀지 않다.
낮에보는 시계탑.
이렇게도 한컷.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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