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안장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교환.
패드속바지를 입어도 아픈데다가 안입으면 견딜수가 없을 정도니...
맨날 패드속바지 입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게 원래 쓰던 안장.
san marco aspide thiathlon gel
상당히 고가의 안장이고 좋은 안장이기도 하지만, 골반 폭이 안맞는건지 나에게는 그저 아프기만 한 안장.
하긴 그래도 여기 앉아 많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자전거 살때 따라온 건데 꽤 낡았다.
내돈주고 산 안장도 아니고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사실 새로 살 안장을 좋은걸 사고 싶다가도
어차피 내가 무게에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고,
앉아보고 결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저렴한 놈으로 구매.
하여 selle italia의 q-bik 을 구입했다.
상당히 저렴한 안장이고, 그때문에 완차에 달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듯.
쓰던 안장에 비해서는 폭이 좀 넓다.
내 엉덩이에 좀 더 잘 맞으려나...
장착 샷. 너무 앞으로 숙였나...
역시나 저렴한 만큼
별로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WTB roket V를 샀어야 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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