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성당을 보고 벨베데레 궁전으로 이동.
걸어서 가다 보니 궁전 앞에 이런 게 있다.
출구가 어딘지 고민하다가 일단 왼쪽으로 진행.
이리로 들어갔는데,
10시에 입장 시작이라고...
근데 왠지 궁전 정원은 일찍부터 무료로 볼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고민하다 나와서 조금 더 갔더니 정원으로 바로 연결된 문이 나왔다.
들어가면 하궁앞으로 나오는데,
하궁 앞에서 본 상궁.
상궁 내부에 클림트 그림이 전시된 미술관이 있다고 하던가?
하궁은 별 거 없다.
좀 더 걸어가다가 뒤로...
중간쯤에서 상궁의 모습.
하궁에서 상궁 쪽으로는 완만하게 경사로 이어져 있다.
상궁이 가까워온다.
근데 사실 중앙으로는 중간중간 길이 끊겨 있기 때문에 좌측이나 우측의 길로 가야 한다.
길이 잘 되어 있고 상당히 넓기 때문에 조깅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었다.
조깅하는 사람과 상궁의 모습.
상궁에 다 와서 본 하궁의 모습.
또한 저쪽이 비엔나 시내기도 하다.
정원은 겨울이라 좀 황량한 편이다.
상궁의 전체 모습.
상궁 옆에는 이런 지도가 있고...
상궁 뒤로 돌아가면 역시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데, 아직도 아침이라 좀 한산하다.
상궁 뒤의 연못.
상궁의 뒷편은 이렇다.
연못을 배경삼아 상궁의 뒷편도 찍었다.
왕궁의 후문.
올때는 걸어왔지만 갈때 보니 트램이 있길래 트램 타고 다시 오페라하우스 앞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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