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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노 사할린스크]3일차-귀국

마지막 날은 오는 비행기가 11시 반이라 아침부터 서둘러야 했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

미터기는 없는데, 400루블이라고 했다.



국내선이 주인 공항이라, 국제선 카운터는 한쪽에 이렇게 처박혀 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대합실에 작은 면세점...-_-



바가 있는데, 아침이라서 맥주는 마시지 않았다.



대합실 풍경.



창밖으로는 비행기들이 보인다.



S7 항공사는 러시아의 저가항공사.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간다.



갈때도 오로라 8.

내심 아에로플롯이길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아에로플롯의 극동지역은 모두 오로라 8이 운항한다.



돌아올때 밥.

갈때보다 좀 더 맛났다.


이렇게 짧은 러시아 여행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