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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아사쿠사 센소지

우나쇼에서 점심먹고 아이쇼핑도 좀 한 다음

숙소가 있는 아사쿠사로 이동.



아사쿠사 앞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

도쿄에서 이렇게 많은 관광객을 한군데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저 앞이 센소지인거 같은데,

센소지 앞까지 상점가가 길게 늘어서 있다.

뭔가 좀 인사동 느낌?



상점가를 따라 걷다가 옆을 보면



내가 예약한 미카와야 여관이 있다.

싸서 예약했는데, 뭐 시설은 그냥 여관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근데 후지산도 다녀왔는데 저길 또올라갈 필요는 없겠다 싶어 올라가지는 않았다.  



아사쿠사 앞 상점가의 뒷편은 이렇다.



일단 저녁에는 히나토마루라는 서서먹는 스시집엘 가려고 하는데,

미리 위치를 알아놓으면 좋겠다 싶어 상점가에 갔다.



일단 히나토마루의 위치는 알았는데,

맞은편에 메론빵집에 줄이 길게 서있길래

맛있는덴가? 싶어서 한개 사봤다.



멜론빵 한개 220엔.



왼쪽의 간판이 히나토마루인데,

이 골목에서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그냥 걸으면서 먹을까 했는데,

걸으면서 먹으면 안된다고 안에서 먹어야 한다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그냥 특별할 것 없는 소보루빵.

이걸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다.-_-



빵 먹고 센소지 구경.



입구를 지나



센소지.



센소지 오층석탑.



센소지 안쪽은 이렇다.



노을이 지고 있다.



사람이 정말 

무지하게 많다.



여기서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달과 스카이트리.



저녁먹고 밤에 다시 와봤다

이번엔 아까 안본 아사쿠사 신사.

센소지 바로 옆에 있다.



뭐 이렇게 생김.



낮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줄었다.



밤의 5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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