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는 등산화고...
원래부터 사고싶던 여름용 신발이 있었는데,
그냥 생각난김에 질렀다.
벤헤르츠의 하딘 블루
벤헤르츠 신발은 처음 사보는데
박스가 엄청 고급스럽다..ㄷㄷ 박스 이거 좀 놔둬볼까...
포장도 엄청 열심히 되어있음.
이런 신발인데, 특이하기도 하고 색깔이 예뻐서 샀다.
리뷰에는 색깔이 너무 생각보다 옅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생각한 색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가죽은 광이 있는 가죽일 줄 알았는데 약간 무광.
그렇다고 스웨이드는 아니고...
가지고 있는 가죽왁스로 닦아서 유광이 되면 더 예쁠것 같은데
문제는 판매자는 오일성분이 들어간 왁스는 오일이 스며드니 쓰지말라고...
음...어떻게 해야 하지?
바닥은 그냥 고무창.
고무창이라 아주 가벼운 신발은 아니다. 바닥이 가벼운 소재였으면 무척 가벼웠겠지...
사이즈는 265를 주문했는데 딱 맞는다.
발볼이 좁거나 하지도 않음.
여름이니 많이 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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