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몇번 실패했던 겐.
그래서 야마다야를 갔었는데 그저 그랬더랬지...
이번에는 성공했다.
가격대는 이정도.
크게 일반우동, 자루우동, 붓카게 세가지로 나뉘고
토핑이 추가되는 형태.
추가메뉴들.
벽에 메뉴가 붙어 있다.
가게는 적당한 크기에 오픈 키친.
오른쪽 부스에서 야마다야처럼 면을 썬다.
게소 우동.
큼지막한 오징어 튀김과 깻잎 튀김이 올라가 있다.
면발이 무척 쫄깃하고, 국물도 좋다.
야마다야에서는 실망했는데, 여긴 내가 상상하던 바로 그 우동.
덴뿌라 우동
새우튀김 두개가 올라가 있다.
나머지는 동일.
면이 무척 탄력있고, 길게 이어진다.
대만족.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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