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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구미동]야마다야

5년도 넘게 전에 가본 분당의 야마다야에 최근 방문해봤다.

동네 우동 맛집이라는 겐은 일요일에 닫아서 가보질 못했네...



사람은 정말 엄청나게 많다.

20팀 넘게 기다리는건 예사.



안에선 계속 면을 뽑는다.



가격은 이정도.

몇년전에 왔을때도 가격은 비슷했던 것 같다.

그때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뭐 그냥저냥.



가마붓까게 우동.

따뜻한 면에 이것저것 넣어서 비벼먹는 우동이다.



직접 뽑은 수타면인데

보통 흔하게 먹는 우동면에 비해 조금 불었다는 느낌이지만

뚝뚝 끊어지지 않고 찰기가 있다.

 


이걸 면에 넣고



소스도 같이 넣어 이렇게 비비면 된다.

맛은 괜찮았다.



가장 기본인 가께우동.

국물이 정말 기본에 가깝고...그다지 특색은 모르겠다.



뭐 나쁘진 않은데...

이렇게 길게 줄서서 먹을만큼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다시 올 생각은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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