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정은 Garden of the gods 입니다.
일단 안내및 기념품 판매점에 들러서...
귀엽네요.
Garden of the gods는 저런 병풍과 같은 거대한 바위가 늘어서 있는 곳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멋지죠?
한컷 더.
이것도...
반대쪽으로 돌아와 봅니다.
햇빛이 비추니 더 낫네요.
바위와 흙이 모두 붉은 빛이라 석양때가 되면 가장 멋지답니다.
왼쪽 바위에는 사진엔 안보이지만 클라이머가 한명 붙어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Siamese twins 를 보러 갑니다.
트레일은 안하려고 했는데...그치만 뭐 엄청 짧으니까 뭐.
옆에서 보면 요렇습니다.
앞에서 보면 이렇구요.
마지막으로 balanced rock
사진 많이들 찍네요.
이 길로 가면 돌아나오게 됩니다.
마지막 숙소.
역시나 yelp로 검색했더니 타이 음식점이 나오길래 먹으러 갑니다.
근데 음식점이 호텔 길건너편에 있네요.-_- 뭐이리 가깝나.
게다가 엄청 쌉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야채튀김인데...
많이도 주네요.
Pad see eu는 뭐 그냥저냥.
맛은 그저 그런데 가격 싸고 양 많으니 그냥 용서됩니다.
마지막날도 물놀이...
이걸로 하루빼고 매일 물놀이하네요.
이번 휴가의 테마는 하이킹과 물놀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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