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일정이 일찍 끝나서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다.
운좋게도 계속 흐리고 비오더니 마지막 날 오후부터 날씨가 좋았다.
버스 대기중.
버스타고 Charles 강을 건넌다.
강 건너편.
날씨가 예술이다.
그냥 길거리 풍경.
하늘이 정말 그림같다.
이 건물이 티비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버클리 음대.
Berklee college of music이다
서부 명문인 버클리는 UC Berkeley
스펠링도 다르다.
이 자물쇠는 왜 있는건지?
시내를 걷기로 했다.
이런 매장들이 즐비하다.
빅뱅이론에서나 보던 코믹북 스토어 발견.
신기해서 들어가봤다.
만화책 뿐 아니라 음반도 판다.
여기가 만화책 코너.
츄바카 코스튬도 판다...ㅎㅎㅎ
지나가다가 한글이 있길래 그냥 한 컷.
날씨가 좋으니 길거리도 더 멋지게 느껴진다.
이런식으로 반지하 까페나 식당이 많다.
건물이 다 똑같이 생겼다.
거리 까페에서 차한잔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 자리도 없어서 패스.
무슨 건물인지?
라면.ㅎㅎㅎ
교회도 있고
보스톤 투어 버스.
근데 저게 진짜 물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그런거치곤 너무 깨끗한데...
교회 하나 더.
Friend of the public garden 도착. 건너편은 Boston common 공원이다.
여기 들어가지는 않고 Arlington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Haymarket 역으로 갔다.
Haymarket 역 근처의 잔디밭.
이런 잔디밭에 누워서 한숨 자면 좋겠다.
시내 쪽으로 한컷.
Hanover 거리.
이탈리안 거리로 Ristorante나 Pastry, Gelateria들이 많이 있다.
지나가다 본 곳. Peace Garden?
저녁을 여기서 먹을 예정이라 나중에 다시 올 테니 일단 다른 곳으로 이동.
Haymarket이다.
농수산품을 판다.
과일과 채소, 생선이 다양하다.
싼건가?
딸기는 무척 싸다.
여긴 생선가게.
잘라놓은것도 팔고,
통으로도 판다.
구경하고 Quincy market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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