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회의 끝나고 바로 북쪽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 한번 가봤다. 가까우니까 뭐...
입구.
내가 좋아하는 영국식 공원이다. (안좋아하는건 프랑스식)
아주 자연스럽게 풀밭과 나무가 펼쳐져 있다.
고즈넉한 풍경.
길을 쭉 따라가면...
이런 것도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호수? 연못?이 있는데.
이정도 크기.
새가 엄청나게 많다.
고기잡는 중.
잡히긴 하나...
큰 새 작은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잔뜩 있다.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도 안간다.
단체로 입수...
새똥과 깃털로 아주 지저분하다.
어딜가든 새 천지.
애들도 있고
밥주는 사람도 있다.
구경좀 하다가 배고파져서 혼자 밥먹을만한데를 찾으러 나왔다.
조금 걷다보니
가게들이 나온다. 근데 여긴 뭐하는 덴지 뭔지 모르겠네.
동양 식재료점?
양쪽이 모두 가게들이다.
펍인거 같은데 밥을 먹어야 해서 패스.
근데 이사람들 술을 참 일찍부터 마신다
뒷골목을 지나...
클래식카를 파는 곳 같다.
조금 보다가 밥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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