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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 비스타 워커힐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그랜드 워커힐 1층의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점심에 차를 마시려고 갔는데

차 한잔에 2만원 정도인데...ㄷㄷㄷ, 디저트 타워에 차 2잔 포함하여 5만원이기에 그걸로 주문

워커힐은 내가 가 본 특급호텔 중에서도 물가가 비싼 편이다.



특별한 건 아니지만, 호화스럽다.



방은 비스타워커힐이고 한강뷰.

호텔 인테리어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호텔답게 현대적이다

아마도 그랜드 워커힐은 좀 더 고풍스럽겠지?



다음날 아침 창밖으로 해돋이가 보인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아쉽다.



비스타 워커힐 중간에는 이런 야외 공간이 있는데,



이런 공간도 있고



반대편에는 그랜드워커힐이 보인다.



그리고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한강을 보면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호사스럽다.



맥주도 한잔.

워커힐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기서 파는 맥주는 비싸지 않다. (만원 정도로 기억)



호텔 화장실 비데 시스템인데...

그림으로만 있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_=



저녁에는 호텔의 Re: bar에서 칵테일 한잔.

극장식으로 된 바인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



창밖으로는 한강이 보인다.



칵테일 두잔.

칵테일 가격이 엄청나다. 한잔에 3만원 정도.



그래도 맛은 있었다.



이것도...



해가 지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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