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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정말 일요일 저녁에 할일이 없으니 별짓을 다하는군요. 오늘은 시계 이야기입니다. 제가 시계를 세개 가지고 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상당한 기계 덕후라서 셋다 오토매틱입니다. 오토매틱 시계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한데 간단히 시계는 크게 전지로 가는 쿼츠 시계와 태엽으로 가는 기계식 시계로 나뉘고 기계식 시계는 다시 손으로 감는 hand-winding 시계와 손목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Automatic 시계로 나뉩니다. 여하튼 어찌어찌 시계가 세개가 되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들를 적어봅니다. 1. Tissot PR50 흠집이 ㄷㄷㄷ 실제론 저정도까진 아닌데... Tissot는 꽤나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 브랜드입니다. 지금은 스와치 그룹 산하에 있죠. 참고로 스.. 더보기
Catlike shield 내가 쓰는 헬멧. 어쩌다보니 자전거부터 부품, 악세사리까지 모두 레어. 울나라에 이거 쓰는 사람 몇명이나 있으려나. 나름 회색이라고 깔맞춤하느라 산거지만.. 내가쓰니 그저 버섯. 감기 좀 나은거 같은데 낼 자전거나 타야지. 더보기
5800 카메라 화질 높이기. 제가 쓰는 휴대폰인 노키아 5800의 카메라는 나름 칼짜이즈 테사랍니다. (자세한건 이전 포스팅 참조 http://blog.naver.com/genihee/40103693571) 물론 진짜 짜이즈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듣보잡 렌즈보다는 훨씬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뭐 렌즈가 칼짜이즈건 슈나이더건 폰카라는게 화질이 다 그렇죠. 일단 센서가 진짜 작은데다가 압축률도 높고... 저야 꽤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폰카로 사진을 잘 안찍습니다만... 그래도 카메라를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건 아니기때문에... 화질을 높이는 팁이 필요합니다. 근데 누가 그러더군요. 노키아 카메라 뒷뚜껑을 따면 화질이 좋아진다. 그럴듯 합니다. 렌즈는 바디 안쪽에 있고 뒷뚜껑은 그냥 투명 플라스틱이거든요 유리도 아니고 플라.. 더보기
오늘의 쇼핑 쇼핑은 언제나 즐거워. 오늘의 쇼핑 품목은? 필립스 음파칫솔.=_= 전에 브라운 전동칫솔을 쓰다가 별로인거 같아서 처박아두고 있었는데 음파칫솔은 좋다니까... 충치 생기기 전에 열심히 닦읍시다. 더보기
노키아 5800 리뷰.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제가 이 폰을 쓴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쓰다보니 정도 들고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스펙부터 보시죠.  Quad-band GSM (850/900/1800/1900), UMTS 2100, GSM/Edge, HSDPA connectivity  Symbian S60 Taco 5 OS  3.2″ 640×360px, 16M color touchscreen display  3.2mpx autofocus camera with dual LED flash and 30 FPS VGA recording  Built-in A-GPS and Wi-Fi  USB 2.0 and Bluetooth 2.0  3.5mm headphone jack.. 더보기
DMW-LW46 해외구매했었는데 구매한데서 재고없다고 취소한 광각컨버터. 다시 해외구매해봤자 또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장터에서 낚았습니다. 파나소닉 LX-3 전용입니다. 근데 뭐 맞으면 그냥 쓰는거죠. 0.75x니까 41x0.75=30.75정도입니다. 대략 31mm 그다지 광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41mm보다는 낫겠죠?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컨버터는 니콘의 WC-E68입니다. 사실 이녀석 화질이 좀 후져서 별로 사용을 안했습니다. 근데 해외 포럼에서 DMW-LW46이 좋다는 얘길 하길래 솔깃해서 구매했지요. 그런데 가격은 거의 세배. ㅠ_ㅠ 다시 DMW-LW46으로 돌아와서.. 그럼 일단 박스샷부터. 파우치에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무게는 안재봤지만, WC-E68보다 무거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가볍네요. 게다가 .. 더보기
Pelican 1150 hard case 주문한 pelican 1150 case가 옵션으로 구매한 어께끈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pelican case는 미 군용 하드케이스로 유명하죠. 비슷한류로 아마빌리아 (HPRC)나 국산 Xino 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톰 케이스는 펠리칸과 홈페이지가 같은걸로 보아 같은 회사인 것 같고... 여튼 원하는 사이즈가 펠리칸 케이스에밖에 없어서 해외주문했습니다. 배송기간은 거의 3주!! 박스샷입니다. Legendary라니 좀 웃기지만 실제로 사용중 파손되면 평생 무상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제원을 살짝 살펴보면 제원에서 보듯이 상당히 작은 가방입니다. 무게는 0.9킬로..쬐끄만게 꽤 무겁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한컷. 구입 전에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탄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꾹 누르면 약간 휜다거나) 사이즈가 .. 더보기
기다리고 있어요! 1월 2일에 질렀는데 아직도 기다리고만 있음. 아무리 미쿡이 땅덩이가 넓다지만...이놈들 도대체 언제 보내줄랑가... DMW-LW46 DP2에 쓸 수 있는 0.75배 광각 컨버터. 환산 화각으로 따지면 DP2가 41mm니까 31mm쯤이 된다. 원래 쓰던 WC-E68이 0.68배라 화각면에선 더 좋은데..화질이 너무 후져서. Dpreview에서 DP1에 쓴걸 봤는데 상당히 좋길래 바로 질렀는데 도대체 언제 올런지... 참고로 예전에 쓰던 WC-E68 가격은 DMW-LW46이 WC-E68의 거의 세배..ㄷㄷㄷ Pelican 1150 하드케이스. 하드케이스중에 가장 유명한 pelican. 아웃도어용으로 카메라를 충격에서 완벽하게 보호해줄 녀석이 필요해서 질렀음. 사실 국산 Xino케이스가 하드케이스중에 제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