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는 은파호수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산타로사라는 까페가 뷰가 좋다고 해서 갔다.
산타로사 까페가 유명한데,
바로옆의 비안티라는 까페는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여기도 예쁘다.
이런 느낌? 상당히 세련되고 좋은데,
야외 테이블이 빈 곳이 없는데다 뙤약볕이라 옆의 산타로사로 이동.
산타로사의 야외 테이블.
차양막이 있어서 좀 더 마음에 든다.
옆에는 다른 곳도 있는데
저기는 술과 음식도 파는 모양.
1층 테라스는 바로 호수 옆이라 경치가 좋다.
내부는 이런 느낌인데,
상당히 비싸다.
뭐 거의 자리값이라 봐도 되는데,
커피를 그다지 즐기지도 않는 편이라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를 주문.
커피 주문하고 3층 베란다에도 나와봤는데, 여긴 사람이 거의 없다.
여기도 경치는 좋다. 다만 저 난간 때문에 앉으면 시야가 좀 가리는 편.
그래서 사람이 없나보다.
1층 테라스에서 차와 커피.
솔직히 커피는 맛없었다.
드립은 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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