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서 마지막은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이 서천에 있는줄도 몰랐네...
장항 스카이워크에서는 가깝다. 차로 10분 내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 방문자층.
성인은 1인 5천원인데,
코로나 때문에 단체활동 시설은 폐쇄
더불어 생태원 내를 이동하는 전기차도 운영하지 않는다.
더워 죽겠는데...전기차좀ㅠ_ㅠ
고라니 몇마리가 있다.
뭐 맞는 말이긴 한데...
덥다. 헉헉.
내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꽤 걸어야 한다.
체험관인 미디리움은 휴관.
생태놀이터도 휴관.
생태원의 메인인 에코리움.
일단 실내라 한숨 돌렸다.
열대관 온대관 지중해관 극지관 등으로 이루어진 아주 큰 곳이다.
열대관 내부도 잘 꾸며놓았다.
중간 중간 작은 동물들이나 물고기 들도 있고,
악어도 있음.
사막이었던가?-_-
사막엔 사막여우!!
여러가지 선인장들.
넌 누구냐
가오리던가...기억이 안난다.
야외로 나오면
수달도 있음.
더우니까 얼른 들어가자.
마지막이 극지관이라 시원할거라 생각해 기대했는데
시원하긴 했지만 동물은 모두 모형만...ㅠ_ㅠ
근데 펭귄은 진짜였다!
옥상에는 이런 공간도 있는데,
식당과 편의점도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가능.
국가에서 운영하는 만큼 가격도 맛도 합리적이라고 한다.
물론 난 안먹었지만...
성인용이라기보다는, 아이를 데리고 오면 무척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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