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설록 티하우스

일정이 조금 일찍 끝나 잠깐 구경하려고 들른 오설록 티하우스.

제주는 여러번 오다보니 이제 갈 곳도 별로 없다.

게다가 이번엔 여유도 없고...

이렇게 차밭이 펼쳐져 있고 그 위에 티하우스가 있다.

반대쪽에 녹차밭이 또 있는데, 거기가 넓은 편이고 여기는 그다지 넓지는 않다.

티하우스. 사람이 무척 많다.

내부는 바글바글.

가격이 상당한 편.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녹차 맛이 무척 진한데, 녹차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는 말차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이런 건물도 있고

옆에는 이니스프리 홍보관도 있다.

여기도 까페가 있는데, 이미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은터라 그냥 구경만.

날씨가 무척 좋았다.

건물이 참 예쁘게 생겼다.

이게 아까 말한 반대편 차밭.

사진찍는 사람이 무척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