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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007 스카이폴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레이프 파인즈,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개봉 2012 영국, 미국

평점 1.5

 

심심해서 보러 간 007 스카이폴.

원래 007 시리즈의 포인트라면,

1. 멋진 차

2. 젠틀한 주인공

3. 매력적인 여자들

4. 하이테크 신무기들

정도인데,

처음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왔을때만 해도 007답지 않게 몸으로 때우는 액션에 매력을 느꼈지만

이번 편에서는 오히려 그것이 영화의 감점 요인이 되었다.

위에 열거한 포인트들에 비춰봤을때

   

1. 쌍팔년도 애스턴 마틴은 뭐 어떻게 생각하면 멋있을 수도 있는데...색깔이 좀 에러였다.

2. 그냥 늙은 퇴물 007로 치부됨..ㅠ_ㅠ

3. 잠깐 나왔다 죽는 여자랑 머니페니 정도인데...둘다 그닥 임팩트가 없었다.

4. 지문인식 권총과 송신기(radio!)

   

몸으로 때우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액션은 왠지 예산 없어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보였고,

영화의 전반적 스토리도 뭔가 설득력이 매우 부족했으며,

심지어는 자막도 좀 대사랑 안맞았다.

   

무엇보다 영화내내 긴장감이 없어도 너~무 없어.

   

재미없었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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