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은 렌트를 해서 라스베가스 근교 여행.
먼저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후버댐부터 보러 갔다.
예전에 구경한 적은 있지만 이번엔 투어도 하고 뭐 좀 자세히...
가다가 전망대가 있길래 Lake Mead 구경.
후버댐이 건설면서 생긴 인공호수.
렌트카인 포드 포커스.
사실 이 차를 빌리는데도 사연이 많았는데 그냥 넘어가자.
투어 하기 전에 반대편 다리에서 한컷.
몇장 더있는데 다 비슷비슷하니 그냥 한장만.
송전시설.
이번엔 댐 위에서 다리쪽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약간 흐려졌다.
그리고 투어.
발전기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만
예전에 Rainbow Six란 게임에서 본 배경과 완벽하게 똑같다.
근데 게임에서는 배경이 미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사실 투어는 11불이라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볼건 그다지 많지 않다.
비디오 한편 보고, 발전소 내부는 그냥 두군데만 잠시 보고 끝이다.
회사 다닐때 발전소는 워낙에 많이, 자세하게 봐서 이걸 돈내고 보려니 약간 아까웠음.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데스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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