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번패티번 세종청사점 세종에서 수제버거를 찾으니 더크래프트버거 번패티번 델리랩 이 나오는데, (그 외에도 더 있음) 더크래프트버거나 번패티번을 가기로 했다. 먼저 더크래프트버거를 갔는데, 버거집이라기보다는 술집 분위기가 강해서 번패티번으로... 세종점과 세종청사점 두 곳이 있는데, 청사점으로 갔다. 여기는 일반 버거집 분위기. 여기도 체인인가 보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메뉴판을 깜박했는데, 가격은 꽤나 사악한 편. 주력 메뉴인 번패티번 버거는 9300원이고, 그 외에도 대부분 메뉴는 그정도 가격 대. 저렴한 버거도 있는데, 그런건 토핑이 고기와 카라멜어니언 뿐이거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아침 메뉴 정도. 세트 메뉴도 상당히 가격이 사악해서 콜라+감자1/2가 4500원이다. 번패티번버거 (9300원)+트러플머쉬룸버거(98.. 더보기 [부산 서면]로위 버거 원래도 버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은 내 의지 외의 이유로 버거를 많이 먹게 된다. 부산 서면 구경을 갔다가 버거를 먹기로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간 로위 버거. 음...독일어로 사자라는 뜻인데. 그럼 뢰베에 가까운 발음인데 왜 로위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엄청 좁은 골목 안에 있다. 이런데 있는데 장사가 되나? 싶은데 또 손님은 엄청 많다. 부산의 맛. 버거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고 전통적인 버거를 먹고 싶다면 로위 버거를 먹으면 된다. 그래서 로위버거 2 선택. 음료와 사이드는 세트로 주문하는게 훨씬 더 저렴해서 세트 A를 주문하긴 했는데, 뭔가 단품 가격과 세트 가격이 매치가 안된다. 예를들어 B세트랑 C 세트는 단품 가격으로 비교하면 C세트가 더 비싸야 하는데 실제론 B 세트가 더 비쌈.=_= .. 더보기 수안보, 월악산 원래는 한라산을 가려고 했는데 백록담 까지 가는 관음사와 성판악 루트는 등반예약이 풀이라 불가능. 아마도 TV 영향인 듯 한데.... 아쉬운대로 멀지 않은 월악산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수안보 온천에 가보고 싶었던 것도 있고...겸사겸사. 포스팅을 나누기도 좀 뭣해서 그냥 시간 순서대로 쭉 나열. 사진도 폰으로 찍은 것과 GR2로 찍은게 섞여 있다. 어차피 혼자 가는 거고 잠만 자면 되는 터라 싼 호텔을 잡았다 사이판 온천호텔이라는데, 낙천탕 바로 앞이다. 로비에 만화책과 책등이 있고, 조식도 (빵,계란 등)무료로 제공된다. 돈없는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괜찮은 숙소일 듯? 그러나 방 상태는 영... 3.5만원에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일단 방이 너무 춥고 이불도 얇아서... 깔려있는 전기매트에 의존해야 .. 더보기 Linksys MR9000X 공유기를 바꿨다. 집에서 뭐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도 제일 싼 100Mbps 급이라서 공유기가 뭔 의미냐 싶긴 한데, 우리집은 PC도 모두 무선으로 연결하는데, 가끔 연결이 끊기기도 하고 범위도 좁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여튼 처음엔 당근에서 싼걸 사려고 하다가 링크시스에서 꽤 고급 라우터를 반값 이하로 할인한다기에 질렀다. 여기서 스토어찜으로 5천원 정도 더 할인받았다. Wifi6도 아니고 Wifi5 공유기를 뭐 이돈주고 사냐 할 수도 있는데 시중의 저렴한 wifi6 공유기는 AX1800대인 데 반해 AC3000으로 (최대 3Gbps) 속도도 빠르다. 예를들어 동사의 wifi6 공유기인 MR7350도 듀얼밴드에 AX1800임. 원래 꽤 고급형 공유기라서 비싼 가격은 아니다. 그리고 i.. 더보기 [대전]shake shack 버거 예전 뉴욕에 갔었을때, 그때 막 유명해지던 쉑쉑을 못가보고 (그때는 르 메르디앙 호텔의 Burger joint를 갔었는데, 뭐 거기도 맛있었으니까...) 10년도 더 지난 지금에야 처음 가본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참고로 보통 쉑쉑이라고 부르지만 실제 이름은 셰이크셱.... 근데 쉑쉑이 더편하니까 쉑쉑으로. 쉑버거 더블 (10.9천원) 햄버거 (9.0천원) 레귤러 제로코크 (2.7천원) 세트는 없고 단품으로만 파는데, 가격이 만만치않다. 음료는 리필 가능. 햄버거 더블 치즈버거보다 치즈가 없는 버거를 더 좋아해서 햄버거는 그런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진짜 빵에 패티만 든 버거였다.=_= 저번에 문버거 생각이 나는건 왜지.... 이건 쉑버거 더블. 토마토, 양상추, 치즈가 들어 있다. 햄버거의.. 더보기 GR2+Larry Ricoh 가죽케이스 GR2를 샀다. 예전에 GR을 썼다가 도난당한 뒤로 그냥 EOS-M을 썼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GR2를 들이게 됐다. 뭐 GR과 GR2는 거의 비슷한 기종이라 자세한건 패스. 정말 작고 컴팩트하다. GR3가 좀 더 작긴 하지만, 무게는 거의 비슷한데다가 GR2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훨씬 길다고 해서 그냥 GR2로... GR3는 손떨림방지가 들어가면서 사용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그리고 GR3보다는 GR2가 버튼이 더 많고, 조작하기도 더 직관적이라 편하다. GR3는 터치가 되는데, EOS-M 쓰면서 겪은 바로는 터치는 좀... 터치가 편하다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잘못터치해서 자꾸 기능이 바뀌는게 싫어서 버튼을 선호한다. 그리고 케이스도 구매. Larry's Gadget supply라는 곳인데 뭐 어차피 중국.. 더보기 Ecco Mx M 쿠에른 퀘벡을 반품하고 나서 비슷한 느낌의 다른 신발을 찾아봤는데 마땅한게 없다. 그러다가 엉뚱한 신발을 구매 에코의 MX M이라는 신발. 가격은 할인받아 13만원 초반대. 박스는 뭐... 신발은 이렇게 생겼는데 까매서 잘 안보이네? 구두는 아니고, 운동화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하나.=_= 여튼 상부는 가죽과 네오프렌 소재. 옆은 날렵하다. 바닥은 뭐 이렇고... 41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발에 딱 맞고, 발볼도 좁지 않아서 발이 정말 편하다. 게다가 발등 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이라 안정감도 굳. 별 기대 없이 샀는데 보기에도 깔끔하고 발도 편해서 요즘 매일 신는 중.=_= 더보기 Cueren Quebec 02 편하게 신을 신발을 찾다가 백화점에서 Cueren이라는 브랜드에서 신발을 하나 봤다 사실 갈때마다 세 번쯤 본 거 같은데 계속 사고 싶으면 사야 하는 거겠지. 한국어로는 쿠에른? 인터넷에서는 정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다. 정가는 14.8만원이고, 할인같은건 전혀 없음. 백화점 카드가 있으면 할인되겠지만 난 없으니까... 흠...GR2로 찍은건데 좀 어둡게 나왔다. 세팅이 잘못된건가? 보정하기 귀찮으니 패스. 내부는 꽤 고급스럽게 되어 있다. 이런 신발. 그냥 무난한 슬립온인데, 올블랙이라 단정하고 깔끔하다. 보통 이런 신발은 바닥창은 흰색인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올블랙인건 처음 본다. 신었을때도 깔끔한 느낌. 무엇보다 가죽이 엄청나게 부드럽다. 발볼이 넓은 신발이 아닌데도, 가죽이 부드러워서 불편한 느낌은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7 다음